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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리산,법주사입구
    하루하루/내나라 여기저기 2012. 8. 6. 20:38

     

     법주사들어가기전

    오토캠핑장옆입니다.

    거의가 다 그늘이고

    물도 많고 깨끗해서 대부분 이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법주사입구 바로 옆개울입니다.

    물은 너무나 깨끗하고 시원하고 경치마자 너무 좋습니다.

    법주사는 몇번 가봤기때문에

    이번엔 생략했습니다.

     

                    

     

    법주사를 지나 속리산으로 오르려면

    물을 따라 이렇게 한참을 걸어야합니다.

    숲이 우거져서 한낮의 더위가 느껴지지 않습니다.

     

     

     

    4~50분 걸은 후에야 산으로 오르는 길이 나타납니다.

     

    산을 오르는 길은 아래에서 보듯이 너무 예쁜 돌계단입니다.

    정상에 이르기까지

     

    길은 되도록이면 자연스럽게 두려고

    애쓴것처럼  보입니다.

    이대로 변치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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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있는 빨간 집은 비로산장

    바로 옆에 개울이 있어서 잠깐 낮잠도 청했습니다.

    가을엔 꼭 한번 이곳에 묵었다가 신선대며 문수봉을 마저 돌아보렵니다.

     

    우리는 법주사에서 은폭동폭포를 지나

    상환암을 지나 천왕봉까지 갔습니다.

    돌아오는 길은

    상환암에서 비로산장으로 가로질러갔고요.

    길은 없는듯 이어지고

    너무 소박해서 자꾸만 올라가고싶어집니다.

    속리산은

    관리를 참 잘한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깨끗한 산입니다.

    또 가보고싶은 멋진 산이기도 하구요.

    더워서인지 산에 오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우리  네명은  호젓하게 산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너무 호젓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산장의 개울은 너무 시원해서

    법주사근처 오토캠핑장에 있는 사람들이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여기 이렇게 멋진 곳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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